의역/오역/오타 주의

Episode 1
―마츠노가
『우편입니다~!』
쵸로마츠[레글런 파카]: 아, 고생 많으십니다.
쵸로마츠[레글런 파카]: …에! 뭐야 이거! 6명 각각 봉서가 왔잖아.
토도마츠[레글런 파카]: 뭐~? 다이렉트 메일[DM]같은 게 아니라?
쥬시마츠[레글런 파카]: 추첨권 붙어있으면 6개 뽑을 수 있네!
이치마츠[레글런 파카]: 버, 법원이라고 쓰여있어…! 추, 출두 명령…? 누가 뭐 해버린거야!?
카라마츠[레글런 파카]: 음~?
오소마츠[레글런 파카]: 뭐~? 드디어 무슨 짓을 해버린거야? 카라마츠?
카라마츠[레글런 파카]: 음~!?
쵸로마츠[레글런 파카]: 무슨 말 하는거야, 오소마츠 형! 우리 전원에게 왔다고 말했잖아. (꿀꺽) 열어보자.
카라마츠[레글런 파카]: 좋아, 연다.
토도마츠[레글런 파카]: …안 열어?
카라마츠[레글런 파카]: 여, 열거야! 브라더~?
쥬시마츠[레글런 파카]: …먹어도 돼~?
이치마츠[레글런 파카]: 먹으면 안돼. 쥬시마츠. …열어보자.
쥬시마츠[레글런 파카]: 응. (찌직) 뭘까? 사무소에 와달라고 쓰여있네.
이치마츠[레글런 파카]: 그렇다기보다, 아카츠카 법원이라고 새로 생겼구나. 안 좋은 예감밖에 안 드는데.
아버지[언제나의]: 오~, 왔나. 아빠가 신청했다. 일정한 직업을 갖지 못한 가족이 있으면 신청하라고 알림이 와 있었으니까. 그거겠지.
오소마츠[레글런 파카]: 뭐~~~!? 뭐야!? 그거!!
카라마츠[레글런 파카]: 뭐라고 대디!? 우리를 판건가? …배신 대디!?
아버지[언제나의]: 뭐~! 배신…이라니? 뭐냐? 엄살이네.
아버지[언제나의]: 최근, 재판이 많아서 일손이 모자란 거 아니냐?
아버지[언제나의]: 뭔가 도와줄 일이라도 있는 거겠지. 단기적인 일이라도 똑바로 하고 와.
아버지[언제나의]: 너희들은 할일없이 하루종일 뒹굴뒹굴 할 테니까 말이야.
토도마츠[레글런 파카]: 칫! 제일 마지막 쓸데없어!! 나는 볼일도 제대로 있는데~!?
오소마츠[레글런 파카]: 우리, 뒹굴뒹굴거리는 게 일이잖아!
쥬시마츠[레글런 파카]: 오소마츠 형, 건방진 태도네!
아버지[언제나의]: 난, 너희들을 혼내는 것도 일이거든!
아버지[언제나의]: 잔소리말고 다녀와!!!
카라마츠[레글런 파카]: 와! 갈게!? 그렇게 화내지 마? 대디?
이치마츠[레글런 파카]: 네, 네. 다녀오겠습니다~. 한가하고.
쵸로마츠[레글런 파카]: 뭐, 불려졌으니까 일단 가야지. 모두, 가자!
Episode 2
―아카츠카 법원
오소마츠[레글런 파카]: 와아, 뭐야 이건! 인파가 몰리고 있어.
카라마츠[레글런 파카]: 구경꾼 느낌도 아닌 것 같군. …왠지 모르게 패기가 없는 집단이라고나 할까.
이야미[검사]: 백 여러분 안녕하셈! 도우미 여러분들, 이쪽이심! 강습 회장은 이쪽이심~!
토도마츠[레글런 파카]: 켁, 이야미다. …또 뭔가 느낌이 다르네? 어쨌든 수상한데.
이치마츠[레글런 파카]: 법원이 수상쩍다니 이제 아카츠카구 안되겠네. 끝났어.
쥬시마츠[레글런 파카]: 아, 토토코쨩이 있어!
쵸로마츠[레글런 파카]: 뭐? …그런가. 토토코쨩도 도우미잖아.
오소마츠[레글런 파카]: 야, 이야미! 강습회라니 무슨 강습이야?
카라마츠[레글런 파카]: 그건가. 고슈 가도를 나와 탠덤으로…훗! 그런 회…!
토도마츠[레글런 파카]: 아니.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. 카라마츠 형.
이야미[검사]: 시시한 말 장난으로 현실 도피하는 것도 지금이심! 자자, 얼른 안으로 들어가는 것심!
Episode 3
(웅성웅성…)
이야미[검사]: 아카츠카구의 일정한 직업에 종사하지 않은 여러분~! 이것은 여러분이 사회 공헌할 찬스! 재판장님 말씀을 잘 듣는것심!
데카판[재판장]: (탕, 탕!) 정숙하고 듣는거다요. 최근, 아카츠카구에서 소송이 증가하고 있다요.
토도마츠[레글런 파카]: 흠~, 그렇구나.
쥬시마츠[레글런 파카]: 최근 법정물의 재방송만 했으니까 말이야, TV 아카츠카에서.
이치마츠[레글런 파카]: 그러니까 법정도 옛날 미국식인가? 그렇구나.
쵸로마츠[레글런 파카]: 그런 일로 소송이 늘어난다고!? 진짜야? 쥬시마츠!? 아니, 있을 것 같아서 무섭네, 아카츠카구.
데카판[재판장]: 소송의 수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변호사가 부족하다요~!
데카판[재판장]: 그래서 아카츠카구가 독자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급히 조례가 생겼다요. 여러분은 그래서 불린거다요.
다용[서기]: 그렇다용~!
이야미[검사]: 너님들! (탕!) 이게 매뉴얼이심. 쌓이고 쌓인 소송을 처리하는것심!
쵸로마츠[레글런 파카]: 당연한 걸 말하지만 말이야? 이야미. 우리끼리 잘 해낼리가 없잖아?
이야미[검사]: 자신이 담당한 사람 편에 서서 주장을 도와주는 것심.
이야미[검사]: 대략적인 일은 순서대로 진행하면 문제없으심! 오늘은 기본을 특훈하고 돌아가는것심!
오소마츠[레글런 파카]: 뭐어~! 갑자기?
카라마츠[레글런 파카]: 말도 안되는군!? 이야미?
이야미[검사]: 시간이 없으심! 자! 미를 따라서 말하는 것심! 《하나! 사람에게, 다가간다!》
「사람에게, 다가간다!」
오소마츠[레글런 파카]: 뭐~! 이거, 말하는거야…?
이야미[검사]: 바보 6쌍둥이들! 목소리가 안 나왔으심!?
카라마츠[레글런 파카]: 하, 하나~! …훗! 사람에게…다가가는! 나.
쥬시마츠[레글런 파카]: 카라마츠 형, 목소리 삑사리 났어.
카라마츠[레글런 파카]: 셧업이다, 쥬시마~츠? 이건 우리 6쌍둥이가 한 단계 위로 올라갈 수 있는 찬스!
쥬시마츠[레글런 파카]: 한 단계 높은 지식을 바탕으로 곤란한 사람에게 다가가는 거지? 카라마츠 형.
카라마츠[레글런 파카]: 음~? …그렇군. 그래. 그런 거다. 응.
이야미[검사]: 《하나! 형사사건에 있어서 의심은 피고인의 이익에!》
쵸로마츠[레글런 파카]: 의, 의심은 피고인의 이익에!
이야미[검사]: 《하나! 아무래도 수상해도 증거가 없다면 의심은 피고인의 이익에!》
이치마츠[레글런 파카]: 뭐? ㅁ, 뭐 그렇구나. 의, 의심은 피고인의 이익에. 누명 방지라는 거잖아.
이야미[검사]: 《하나! 이 녀석 아무리 봐도 범인이심! 라고 생각해도 증거가 없다면…》
쥬시마츠[레글런 파카]: 의심은 피고인의 이익에~! 애매한 증거를 근거로 재판할 수 없다는 거네~! 알겠머슬, 머슬!
이야미[검사]: 《하나! 이 녀석은 분명 범인이심! 틀림없으심! 라고 생각해도 증거가 없다면…》
토도마츠[레글런 파카]: 이거…언제까지 계속하는 거지.
Episode 4
―마츠노가
아버지[언제나의]: 에엣~!? 너, 너희가 변호사로…!? 아카츠카구는 뭘 생각하는거지!?
아버지[언제나의]: 괘, 괜찮은건가!?
쵸로마츠[레글런 파카]: 괜찮을 리가 없잖아! 우리 자신이 제일 불안해.
재판원이라면 등신대인 나도 문제없을 것 같지만 말이야.
이치마츠[레글런 파카]: 자, 재판원은 일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이라도 될 수 있지만 변호사는 그렇게도 그렇게도 안 된거 아니야?
아버지[언제나의]: 그, 그런 이유가!? 으음음음음. 그렇군.
토도마츠[레글런 파카]: 납득하는거야!?
카라마츠[레글런 파카]: 훗! 나는 할거다. 어려운 사람을 돕는거다. 그치! 쥬시마츠!
쥬시마츠[레글런 파카]: 아이, 아이~! 모두! 엄마가 왔어.
오소마츠[레글런 파카]: 아, 엄마~! 좀 들어봐! …라니!? 에!? 잠깐!? 뭐야, 이 간판!?
(달칵)
어머니[언제나의]: 이 거을 사무실로 하자. 백수들! …아니. 6쌍둥이 변호사들!
오소마츠[레글런 파카]: …『마츠노 변호사 사무소』? 에~!? 뭐야? 이 간판!? 마음이 내켜!? 설마!?
어머니[언제나의]: 자식이 변호사라니 말해보고 싶지 않아? 비록 한순간이라도.
쥬시마츠[레글런 파카]: 한순간, 한순간~!!
어머니[언제나의]: 엄마 응원할께!! 비록 한순간이라도.
카라마츠[레글런 파카]: 마미~!? 한순간이라니? 진짜로 응원하는건가!?
어머니[언제나의]: 너는 깔끔한 복장을 입겠다고 약속해. 카라마츠.
카라마츠[레글런 파카]: 뭐! 거기!?
토도마츠[레글런 파카]: 뭐, 카라마츠 형은~, 일단 그거네.
토도마츠[레글런 파카]: 있잖아, 이치마츠 형? 매뉴얼 봤는데 꽤 잘 되어있어! 어떻게든 될 것 같아.
이치마츠[레글런 파카]: 됐어, 적당히. 나머지는 높은 사람들이 대충 해주니까.
이치마츠[레글런 파카]: 아무도 진심으로 기대하지 않아. 진지하게 생각해도 짐만 무겁고.
아버지[언제나의]: 아와와와와와…! 두려워! 괘, 괜찮은 건가…?
「실례할게요~!」
쵸로마츠[레글런 파카]: 현관에 누가 온 것 같아. 랄까, 하타보 같네? 뭘까.
쥬시마츠[레글런 파카]: 하타보, 왜 그래~!? 뭔가…수척하네.
하타보[언제나의]: 부탁…하고 싶어요~.
쵸로마츠[레글런 파카]: 뭐~!? 우리에게 변호 의뢰!? 그만 두는 게 좋지 않을까.
Episode 5
―마츠노 변호사 사무실 (구 마츠노가 거실)
오소마츠[레글런 파카]: 뭐어~! 아무도 맡아주지 않아? 안건이 너무 많아서?
카라마츠[레글런 파카]: 뭐, 질투나 원한 따위는 부자에게는 따르는 법이지. 그런데 누구한테 고소 당한거야, 하타보?
쵸로마츠[레글런 파카]: 이 트렁크에 들어있는거 전부!? 이게 소장이야? 보여줘? …우왁! 뭐야 이거!?
쵸로마츠[레글런 파카]: 『사유지 투기에 대한 손해배상』 『위자료』…!? 대체 몇 개 있는거야?
하타보[언제나의]: …너무 많아서 모르겠어요….
이치마츠[레글런 파카]: 이 중에서 기억나는 일이라던가 하나라도 있어?
하타보[언제나의]: 전혀 모르는 곳이고 모르는 사람 뿐이에요….
쥬시마츠[레글런 파카]: 『손해배상』 10건, 『위자료』 20건, 『양육비 청구』 2건이네. 이거 전부 기억에 없구나?
하타보[언제나의]: 전혀 모르는 사람 뿐이에요….
쵸로마츠[레글런 파카]: …뭐!? 이거 전부 거짓말이야? 뭔가 엄청…리얼하게 쓰여있는데. 응~?
오소마츠[레글런 파카]: 뭐~? 뭐야 뭐야, 뭔데 이거. 「사무실에 단둘이 있을 때」? …흠. …헤에…?
토도마츠[레글런 파카]: 아~! 뭘 진지하게 읽나 했더니!
카라마츠[레글런 파카]: 헤에…? …호오. …음~? 훗. …이건 마치 관능 소설. 이런 거짓말만 늘어놓다니 발칙한 레이디!
하타보[언제나의]: 전혀 모르는 사람이에요~.
토도마츠[레글런 파카]: 이거 말이야? 잘 보니까 아저씨까지 있고!? 약혼파기 손해배상인데!? 이런 아저씨랑 결혼했어!? 하타보!?
하타보[언제나의]: 전혀 모르는 사람이에요. 아저씨보다 여자애가 좋아요.
토도마츠[레글런 파카]: 너무하네!? 하타보의 재산을 목적으로 이런 거짓말을 늘어놓고 말이야? 여럿이서! 열받네!!
쥬시마츠[레글런 파카]: 너무하네. 나도 화났어.
(드륵)
아버지[언제나의]: 이야기는 들었다. 지독한 이야기다.
오소마츠[레글런 파카]: 엣!? 아빠? 회사 간거 아니었어!?
아버지[언제나의]: 너희들이 걱정되서 말이다. 오늘은 쉬기로 했다.
카라마츠[레글런 파카]: 대디! 변호사에게는 비밀유지 의무라는 게 있다.
카라마츠[레글런 파카]: 우리는 애기가 아니다. 내버려둬! …음~?
쵸로마츠[레글런 파카]: 자, 이게 말이야…! 거짓말로 해도 무심코 읽게 되버리네!?
카라마츠[레글런 파카]: 쵸로마츠!? 야!?
아버지[언제나의]: 이게. 헤에! …흠. 깃발을! …으음~. 이것은…! …괘씸해!
이치마츠[레글런 파카]: 야한 거 잔뜩이네.
쥬시마츠[레글런 파카]: 뭐, 이만큼 안건의 양이고 사무장으로서 아빠한테도 도움을 받는게 어때? 뭔가 하고 싶은 것 같고.
토도마츠[레글런 파카]: 도움 받는 건 좋은데 말이야? 회사 짤리지는 마!? 우리 생활보장이 없어지니까 말이야!?
아버지[언제나의]: 아아~! 야 임마, 너희들!? 손님에게 차라도 내와야지 뭐 하는거냐! 여보? 차~!!
오소마츠[레글런 파카]: 우왓! 벌써 관리하는데? 동료로 들어오고 싶었을 뿐이잖아? 크하~!! 의욕 넘치잖아!
아버지[언제나의]: 하타보씨, 편이 아무도 없어서 힘들었겠지만 이젠 괜찮아!
아버지[언제나의]: 6명이나 있으니까 아무쪼록 큰 배에 탄 기분으로 있어주세요.
쵸로마츠[레글런 파카]: 아빠, 그건 지나친 말이야. 하지만 뭐, 이런 엉터리 같은 트집, 모순을 따라가면 무너뜨릴 수 있어.
오소마츠[레글런 파카]: 뭐, 그렇네. 엉터리 말하는 것 같은 녀석은 잠~깐, 쪼아대면 도망갈 테니까 말이야?
오소마츠[레글런 파카]: 엣헴! 우리에게 맡겨!
하타보[언제나의]: 다행이에요~!! 고마워요~!!
Episode 6
―아카츠카 법원 제3법정
쥬시마츠[변호사]: 답변서에서도 전달 드렸습니다만, 피고 회사에서 원고의 사유지로 막대 모양의 물건을 대량으로 투기한 사실은 없고―
쥬시마츠[변호사]: 원고로부터 청구된 취지를 인정하지 않습니다.
토도마츠[변호사]: 또 이번 손해배상의 원인에 대해서도 애초에 피고 회사에 투기한 대량의 막대가 원고의 사유지를 점거한 사실이 없으므로
토도마츠[변호사]: 이것을 인정하지 않습니다! 이상입니다.
하타보[언제나의]: 인정하지 않아요~.
―마츠노 변호사 사무실 (구 마츠노가 거실)
카라마츠[변호사]: 끝까지 싸울 생각인 것 같군, 상대는. 강세의 이유가 뭐야?
토도마츠[변호사]: 이쪽으로부터의 「절대로 하지 않았다는 증명」도 안 된다고 예상하고 있겠지?
토도마츠[변호사]: 화해만 한다면 귀찮다고 이쪽이 돈을 낼 거라고 생각하는 거 아니야?
쵸로마츠[변호사]: 하타보 회사의 서류는 꽤 제대로 기록이 남아있는데 말이야.
쵸로마츠[변호사]: 기록에 남기지 않고 투기했을거라고 말하면 「기록에 남지 않은 기록」이 「없다」 증명 같은 건 좀처럼 할 수 없네. 젠장!
하타보[언제나의]: 다죠-….
오소마츠[변호사]: 했는가 안 했는가가 아니라 말이야? 상대편에 있는 막대기가 하타보 회사꺼가 아니라는걸 증명할 수 없는거야?
쵸로마츠[변호사]: 그런건 무리…아니? 뭔가 하타보 회사 막대기에 특징 없어? 재질이라던가 제조번호라던가 말이야?
하타보[언제나의]: 있어요~. 재질은 금과 은과 특별한 금속 3가지에요~. 회사 각인도 있을거에요~.
이치마츠[변호사]: 예외 없이?
하타보[언제나의]: 다 품질관리 하고 있어요~. 회사 깃발을 다 감정받고 증명하는 거에요~.
토도마츠[변호사]: 하타보 회사에 있는 깃발이 총 몇 개야?
하타보[언제나의]: 1만 개 정도 있어요.
쥬시마츠[변호사]: 앗하! 많네~. 서류의 수도 늘어나네~!! 깃발이 1만개 분량!!
오소마츠[변호사]: 근데 이 방법으로 갈 수 있다면 해보면? 저쪽에도 그 막대기가 무엇으로 되어 있는지 알아보라고 해서 말이야?
아버지[언제나의]: (드륵)
카라마츠[변호사]: 대디!? 회사는 어쩐건가?
아버지[언제나의]: 우우우! 아버지는…! 아버지는…기쁘다…!
너희들이 제대로 일해줘서…! …크응! 훌쩍! 장하네~…!!
토도마츠[변호사]: 도움 받을때는 말할 테니까 말이야? 아빠, 부탁이니까 회사 가!?
쵸로마츠[변호사]: 내일은 나랑 카라마츠 형으로 위자료 청구 건이다. 맏겨둬, 하타보!
하타보[언제나의]: 다행이에요~!! 고마워요~!!
Episode 7
―아카츠카 법원 제2법정
쵸로마츠[변호사]: 답변서에도 전달드렸습니다만 피고는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고 합니다.
쵸로마츠[변호사]: 원고에 대한 질문 했을 때도 확인하였습니다만, 소장에서의 내용과 엇갈리는 점을 여러 개 볼 수 있었습니다.
쵸로마츠[변호사]: 원고는 장기간에 걸쳐 피고와 결혼을 전제로 한 관계가 있었다고 하는데…
쵸로마츠[변호사]: (뚜벅, 뚜벅, 뚜벅…) 방금 이야기에서는 세 번쨰로 관계를 가진 장소가 소장과 다릅니다.
카라마츠[변호사]: 저는 신기합니다. 세 번째 때는 처음 결혼 이야기가 나왔다고 소장에 있습니다.
카라마츠[변호사]: 이런 특별한 날의 일을 잘못 기억할까요?
카라마츠[변호사]: 그 일로부터도…, 이 소장의 내용에 대해서는 피고가 기억에 없다고 말하는 대로-
카라마츠[변호사]: 사실인지 아닌지 의문이 듭니다. 이상!
쵸로마츠[변호사]: 해냈내, 완전 논파네!
데카판[재판장]: (탕, 탕!) 원고, 패소~~!!
하타보[언제나의]: 다행이에요~!! 고마워요~!!
오소마츠[변호사]: 야! 꽤 하네!?
쵸로마츠[변호사]: 뭐야~, 봤어?
카라마츠[변호사]: 훗! 봤나. 나의 엘레강트한 주장과 논파…퍼팩트!
쵸로마츠[변호사]: 오늘 오소마츠 형은 다른 건 손해배상의 첫 번째 구두 변론이지 않았어?
오소마츠[변호사]: 그게 말이야? 요즘 유난히 편승소송이 많은데 오타쿠는 아니지? 라고 말하면 말이야?
카라마츠[변호사]: 왜 그러는가? 꼬리 말고 도망갔나?
오소마츠[변호사]: 착각일지도 모르니까 소송을 취하한다고 표정을 바꿔서 말이야?
쵸로마츠[변호사]: 예의 토도마츠가 담당하고 있는 민사소송에서 막대기를 감정한다는 건, 『1 만개의 깃발봉 감정』이라고 화제가 되고 있으니까 말이야.
쵸로마츠[변호사]: 이쪽이 끝까지 할 마음이라고 겁먹은 거 아니야?
하타보[언제나의]: 다행이에요~!! 고마워요~!!
(삐용~, 삐용삐용, 삐용삐용) (끼긱~) (탕! 탕! …) (…뚜벅뚜벅뚜벅뚜벅)
하타보[언제나의]: 다죠?
쵸로마츠[변호사]: 응? 경찰? 하타보를 임의동행해? 왜? …뭐!?
카라마츠[변호사]: 범인? 시체손괴 혐의? 음~? …엣!?
하타보[언제나의]: 다죠~!?
오소마츠[변호사]: 뭐어~! …?
Episode 8
토도마츠[변호사]: 뭐어~? 그래서 하타보는 그대로 임의동행 되버린거야? 변호사가 3명이나 붙어있으면서 뭐 하는 거야!?
오소마츠[변호사]: 그치만 경찰인데? 살인 혐의인데? 경찰차 타고 왔는데? 어쩌라는 거야?
이치마츠[변호사]: 체포 아니잖아? 그럼 구속력이 없잖아.
쥬시마츠[변호사]: 나, 갔다 올게!! (탓!)
―치비타 오뎅 가게
오소마츠[변호사]: 하타보 미안해? 나도 어이가 없어서 못 말려서.
하타보: 이제 됐어요~. 신경 안써요~.
쵸로마츠[변호사]: 진짜로 미안해, 하타보. 이제부터는 잘 지킬게.
하타보: 알겠어요~.
카라마츠[변호사]: 하타보, 그… 구속구 같은 건 뭐지…!?
하타보[피고인]: 안 빠져요~….
쥬시마츠[변호사]: 먹기 힘들지. 작게 자른 오뎅이라면 틈새로 이쑤시개로 먹을 수 있을까?
하타보[피고인]: 무가 맛있어요~.
토도마츠[변호사]: 이 구속구를 착용한 채로 따라가서 구금 연장 저지해서 석방 받았지만 말이야? 너무하지 않아!?
치비타[오뎅 가게]: 경찰도 참 너무하다니까? 대체 하타보가 뭘 했다는 거야!? …응? 먹었어? 뭘?
……. (휭~…)
치비타[오뎅 가게]: …자, 자? 그거야! 기소될리가 없잖아!! 우리집 오뎅 먹고 힘내!!
(삐용~, 삐용삐용, 삐용삐용) (끼긱~) (탕! 탕! …) (…뚜벅뚜벅뚜벅뚜벅)
토도마츠[변호사]: 뭐어~? 또!? 이번에는 뭔데? 기소한다고 해도 불구속 기소해도 되잖아?
토토코[검사]: 그럴 수는 없어, 토토마츠군.
쥬시마츠[변호사]: 토토코쨩…!!
토토코[검사]: 실종자가 여러 명 나온 걸로 의심돼. 이후에 바로 기소, 스피드 재판이 될 거야! 각오해.
카라마츠[변호사]: 각오하라니… 토토코쨩, 검사가 된건가!?
이야미[검사]: 우효효~! 토토코쨩은 검사가 적합하다고 미가 발탁했으심~!!
오소마츠[변호사]: 이, 이야미…!!
이야미[검사]: 자, 오는것심.
하타보[피고인]: 다죠~!? 다죠~!?
쵸로마츠[변호사]: 하타보~!? …젠장! 바로 접견신청을 하겠어!
Episode 9
―아카츠카 경찰
오소마츠[변호사]: 하타보…!
카라마츠[변호사]: 수, 수척해졌군. 하타보.
하타보[피고인]: 다죠~….
이치마츠[변호사]: 안 했지? 하타보.
하타보[피고인]: 아무것도 몰라요~… 안 했어요~…
―아카츠카 법원 제1법정
데카판[재판장]: 호에호에. 그럼 개정하겠다요! 하타보에 대한 살인 및 사체손괴 심리를 시작하겠다요~. 검사, 기소장을 읽는거다요.
이야미[검사]: 공소 사실이심. 피고인 하타보는 경영하는 회사의 전 직원을 살해하여 시체를 손괴한 것이다.
이야미[검사]: 피고인의 주변 인물 중 실종된 인물은―
이야미[검사]: 모두 압수한 깃발에서 DNA가 발견되었으심.
이야미[검사]: 실종된 직원은 복수명. 모두 사체 등의 발견에 이르지 못하고 시체 손괴의 혐의도 강하기 때문에
이야미[검사]: 이 깃발에서 발견된 DNA와의 연관성보다 살인 사실을 밝인 후에 진실, 전모를 재판에서 밝히는 것심!
이야미[검사]: 이상이심.
데카판[재판장]: 호에호에. 그럼 이어서 변호사는 모두 진술을 부탁한다요.
이치마츠[변호사]: 범죄사실에 대해서 피고인은 부인하고 있습니다. 검찰 측 기소사실의 근거에 대하여…정면으로 대항하겠습니다.
이야미[검사]: 쉐에에에에!! 백수 주제에 건방지심!!
―마츠노 변호사 사무실 (구 마츠노가 거실)
오소마츠[변호사]: 흐아아~! 다녀왔어~! 배고파~! 참고사진이라면서 케밥이나 불고기가 스테이크 사진 잔뜩 보여주니까 말이야!?
이치마츠[변호사]: ㄴ, 나는 입맛이 좀 없을지도….
쥬시마츠[변호사]: 재판자료는 굉장하네! 트렁크 잔뜩 서류는 무겁네~! 와! 뭐야, 이 큰 상자!?
아버지[언제나의]: 아까 도착했다. 오오, 저거, 저번에 말했던 감정서류 아니냐? 깃발의.
토도마츠[변호사]: 우와. 이렇게 튼 상자에 가득찬 서류라니 식욕이 없어지네! 게다가 전부 깃발에 관한 걸까.
쥬시마츠[변호사]: 나는 배고파! 오늘은 스키야키~!? 잘 먹겠습니다~! (우물) 맛있어~! 이치마츠 형아도, 자~!
이치마츠[변호사]: 그럼 한입만. (냠) …맛있어!? 뭔가 저녁 식사의 구입이 업그레이드되지 않았어?
쵸로마츠[변호사]: 아아~! 다들 옷 갈아입고 먹어? 양복 좀 벗고 말이야? 더러워질걸? 어쩔 수 없나. (바스락바스락) 흠.
카라마츠[변호사]: 후압, 뜨거워! (우물 우물) …흠? 증거품이 깃발뿐인 건 당연하고 검찰 주장도 정황증거 뿐이군.
쵸로마츠[레글런 파카]: 그렇다니까. 게다가 행방불명이라는 증거도 애매하지. 뭔가 열쇠가 있다면…부술 수 있을 거야…
이치마츠[변호사]: 검찰의 증거품은 역시 대부분 깃발이네. (냠) 굉장하네. 뭔가. 광기가 느껴져.
토도마츠[변호사]: 그래! 정말, 하타보에 관한 소송 이야기는 하나에서 열까지 깃발로 말이야. 깃발만! 이유를 모르겠잖아~! 하아. 먹자.
오소마츠[변호사]: 아~, 고기 맛있네! 음 그러니까~? 검찰 주장의 핵심인 곳은 말이야? 깃발을 쓰던 직원이 행방불명이라는 이야기.
이치마츠[변호사]: 응. 갑호증의 압수된 깃발을 사용하고 있던 직원이 행방불명이 되어 있어서 살해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하고 있어.
오소마츠[변호사]: 살아있는 사람이 한명이하도 있다면 그런 애매한 이야기는 깨지지 않을까?
카라마츠[변호사]: 음~? …그거다!! 토도마츠, 너 아까 말했지? 낯익은 깃발이 증거품 중에 있다고.
토도마츠[변호사]: 아아, 다른 재판 거잖아. 형사재판이라고 이쪽에서 온 서류의 이름 바꾸는 것 뿐이야? 복잡하네~.
토도마츠[변호사]: 우리의 깃발봉 투기 안건은 민사소송이니까…이쪽에서 낸 서류는 을호…
토도마츠[변호사]: 음 그러니까~. (팔락) 이건가. 우리가…자. 엉덩이의…
이치마츠[변호사]: 아, 틀림없어. …이 깃발인 것 같네. 기억하고 싶지 않은 거네.
쵸로마츠[레글런 파카]: 그런가. 이쪽이 먼저 1만 개의 깃발을 전부 감정하고 있으니까 말이야. 이 깃발도 압수품에 포함된 건가?
이치마츠[변호사]: 음 그러니까~. 검찰측으로부터의 갑호증의… 이건가. 정성스럽게 엉덩이용이라고 쓰여 있어.
이치마츠[변호사]: 저쪽의 주장에서는 논점으로 되어 있지 않지만 증거품 목록에는 포함되어 있네.
쥬시마츠[변호사]: 이쪽 재판에서 사용한 증빙서류에 DNA 감정도 있네.
카라마츠[변호사]: 훗. 클라이언트의 재력을 최대한 사용해서 옵션을 올 리퀘스트로 대정답이다. 감정한 기관의 담당자에게 연락이 닿을까?
토도마츠[변호사]: 응, 아마 괜찮을 거야. (삑, 삑, 삑, 삑)
(…뚜루루루…) 아, 여보세요? 어제 감정 건 말인데요~
이치마츠[변호사]: 확실히. 이런 방법을 쓰려면 보험이 필요할지도.
Episode 10
―아카츠카 법원 제1법정 증인 환문
오소마츠[변호사]: 갑6호증의 625번 깃발 말이야? 이거 진짜 하타보 회사 깃발인가요? 압수한 게 틀림없어? 진짜로?
증인A 「틀림없습니다.」
이치마츠[변호사]: 다른 민가소송에서 감정된 하타보님이 소유하고 있던 깃발의 DNA 감정을 새로운 증거품으로 제출합니다.
쵸로마츠[변호사]: 갑6호증 625번 깃발과 같은 것에 대한 DNA 감정입니다. (팔락) 복사본입니다. 여기요.
이야미[검사]: 쉐에에에? 「을210호증」? 이번 검찰측에서 제출한 서증에는 이런 번호는 없었을 것심!
오소마츠[변호사]: 그 지금 붙어있는 서류의 번호는 감정 결과를 다른 건 배판의 을호증으로서 제출했을 때의 서류번호입니다.
이치마츠[변호사]: 예의 『1만개의 깃발봉 감정』중 하나입니다. 이것을 본건 재판의 변호 증서로서 제출합니다.
이야미[검사]: 쉐에에에에!? 이런 기습은 인정하지 않겠슴! 부동의! 부동의이심!
카라마츠[변호사]: 이야미 검사. 그럴 줄 알고 감정을 한 본인을 증인으로서 미리 신청했었다! 하핫~!
쥬시마츠[변호사]: 올바른 절차 위에서 감정기관에서 증인도 부르고 있습니다. 부탁드립니다. 재판장님!!
이야미[검사]: 키이~~!! 미도 신참이지 말이심!? 조금은 부드럽게 대해주셈!!
카라마츠[변호사]: 나의 턴이다!! 이것이야 말로!! 리걸 일루션 오브 카라마츠! 졌나! 이야미 검사!
(미끌) (파악----!!)
카라마츠[변호사]: 아팟----!? 누구야--!? 바나나 껍질! 버린 녀석!?
데카판[재판장]: 아~, 아까 서기관이 간식으로 먹었다요. 변호인은 진정하는거다요. 머리는 괜찮은거다요?
카라마츠[변호사]: 네…. 괜찮습니다…. …훗, 역시 재판장님, 동요하지 않는군?
이치마츠[변호사]: 닥쳐 개똥마츠! 조용히 안하면 법정모욕죄로 유형[귀양] 구형한다!?
토도마츠[변호사]: 카라마츠 형 진정해? 작전은 제대로 하고 있으니까 말이야? 잠깐!? 피 나는데!?
카라마츠[변호사]: 훗! 맨 앞줄에서 봐라. 브라더~!
카라마츠[변호사]: …그럼, 증인에게 질문하겠습니다. 증인은 예의 다른 민사소송으로 『1만개의 깃발봉 감정』를 담당하셨습니다.
카라마츠[변호사]: 이번 재판에서 검찰 측에서 제출한 깃발은 모두 이 1만봉에 포함되어 있다…
카라마츠[변호사]: 틀림없습니까?
증인B 「네. 틀림없습니다.」
카라마츠[변호사]: 그리고 깃발의 DNA 흔적을 남긴 인물로 살아있는 인간이 있다는 것으로…틀림없습니까?
(웅성웅성…)
증인B 「이 깃발에서 채취한 DNA를 감정한 결과 그 DNA의 소유자는 살아 있습니다.」
이야미[검사]: 쉐에에에에!? 누구이심!? 누가 산증인이심? 그런 기습은 인정하지 않겠슴!
오소마츠[변호사]: 우리야? 이야미!! 자!! 마츠노가 6쌍둥이 DNA와의 일치에 대해서도 변호증으로설명이 되어 있으니까 말이야!?
쵸로마츠[변호사]: 지금, 눈 앞에 있는 우리 6쌍둥이의 DNA가 남아 있었던 거야. 어때! 찍소리도 못하겠지!
이야미[검사]: 99% 이상 일치…! 6쌍둥이에 실종자는 한 명도 없다…! 쉐에에에에에에!!
카라마츠[변호사]: 즉, 검찰 측 주장 내용의 근거로 절대 효럭이 없음이 증명된 셈이다. 의심은 피고인의 이익에, 그치?
이야미[검사]: 쉐에에에에에에!! 미가 그렇게 가르쳤지 말이심~!!
이치마츠[변호사]: 재판장님. 이상의 일로부터 변호인은 피고인의 무죄를 주장합니다. 변호인이 증인에게 질문을 마치겠습니다.
데카판[재판장]: 호에호에. 검찰측에서는 질문이 있는거다요?
이야미[검사]: 어, 없으심.
토도마츠[변호사]: 네~! 재판장님! 이 건의 구속에 의해 피고인이 입은 손해 배상을 청구합니다!
쥬시마츠[변호사]: 스피드 재판으로 판결 부탁드립니다~!!
데카판[재판장]: 호에호에! 피고인은 무죄! 손해배상은 승소!! 폐정!!
하타보[피고인]: 해냈어요~!! 고마워요~!! 또 벌었어요~!!
이야미[검사]: 부자에게 또 꽁돈 벌게 해버렸지 말이심~!! 쉐에에에에에에~~~~!!
―아카츠카 법원 앞
치비타[오뎅 가게]: 칫, 그 녀석들 씩씩한 모습을 한번 보려고 했는데. 방청권도 떨어져벼렸다…. 후우.
(시끌시끌시끌…)
치비타[오뎅 가게]: 음? 뭔가 소란스럽네? 판결이 났나? 무죄인가…?
(두두두두두두두…)
아버지[언제나의]: 승소~~~~!! 아빠는 이게 한번 해보고 싶었거든. 승소~~~~!!
쵸로마츠[변호사]: 무죄고, 승소~~~~!! 그치? 알아. 무죄로 승소~~~~!!
치비타[오뎅 가게]: 무죄로 승소라고…? 뭐 다시말해 그 녀석들 해냈구나! 젠장! 이쪽까지 기쁘게하긴!
치비타[오뎅 가게]: 빌어먹을 망할 젠장~!! 오뎅으로 축하다!
Episode 11
오소마츠[목욕]: 하~! 노천탕이라니 사치스럽네~! 역할에서도 해방됬고! 마실 수밖에 없네!
쵸로마츠[목욕]: 아카츠카구가 휴양소 가지고 있던 거 잊고 있었네. 게다가 역할도 끝이고 수고했으니까 초대라니 최고네~!!
데카판[언제나의]: 모두, 이번에는 열심히 했다요~! 장하다요~!
다용[언제나의]: 장하다용~!!
쥬시마츠[목욕]: 이치마츠 형아, 기뻐보이네?
이치마츠[목욕]: 아까 정원에 고양이가 있었어.
토도마츠[목욕]: 하타보 전 사원들은 결국 어떻게 된 걸까…? 뭐, 우리는 이제 상관없지만~!
토도마츠[목욕]: 어라? 카라마츠 형은?
오소마츠[목욕]: 이야미가 탁구에 져서 한 번 더 승부하자고 끈질기게 굴었으니까 그 상대라도 하는 거 아니야?
(딱~! …통, 통, 통…)
이야미[언제나의]: 쉐에에에에에에!? 또 정해졌으심!! 억울하심! 선생! 다시 한번이심!
카라마츠[레글런 파카]: 훗, 이야미 검사. 별로 상관없지만, 적당히 포기해라. (딱…통 통 통…) 음~?
이야미[언제나의]: 쉐에에에에에! 정해졌으심!! 해냈으심!!
카라마츠[레글런 파카]: 에~…! 이야미 검사! 부탁해! 다시 한번!!
이야미[언제나의]: 좋으심, 선생님! 받아 보는것심!! 이얍! (딱~)
오소마츠[레글런 파카]: 응~? 「선생! 검사!」라고 무슨 플레이야? 아직도 하고 있어? 이제 저녁식사 시간인데? 방으로 돌아가자?
쥬시마츠[레글런 파카]: 그런 호칭을 동경한 거 아닐까? 토토코쨩도 앞으로는 『전 검사 아이돌』이라고 불러달라고 했고.
쵸로마츠[레글런 파카]: 아~, 그런 게 있지~. 알아. …내일은 어떻게 할까? 이 근처 관광하고 돌아갈래?
토도마츠[레글런 파카]: 소프트 아이스크림 맛집이 있대!
이치마츠[레글런 파카]: 종유동 산책도 가능하대. 별로 인기가 없다던데.
쥬시마츠[레글런 파카]: 비보관도 있네. 굉장하네!
카라마츠[레글런 파카]: 미술관이랑 갤러리도 있군. …인형의 이인관?
이야미[언제나의]: 프랑스 앤티크 인형이심?
토도마츠[레글런 파카]: 와~! 이 사진 봐? 미니어처 가구들 너무 잘 나왔어!
쵸로마츠[레글런 파카]: 헤에? 거기 가볼래?
《…뉴스 속보입니다. 도쿄도 아카츠카구의 은행에서…》
토도마츠[레글런 파카]: 뭔가 강도사건이 있는 모양인데? 아카츠카구에서.
이야미[언제나의]: 이제 역할에서 해방되었으니 미들과는 상관없으심~! 미는 전 검사이심!
오소마츠[레글런 파카]: 오! 방에 져녁식사 준비됐대! 목욕후 맥주라니 최고네!! 잘 먹겠습니다~!!
―끝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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