의역/오역/오타 주의
[알림] 이 스토리[6쌍둥이 이름이 들어간 어트랙션들]은 6쌍둥이 순서대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. 참고 바랍니다.

어트랙션 냥코하우스
이치마츠의 일상을 체감할 수 있는 라이드스루형 어트랙션. 에스퍼냥코와의 행복한 나날을 추가 체험할 수 있다.

냥코하우스 1화
『안녕 워크 오뎅 시식!의 권』
이치마츠[레글런 파카]: 안녕하세요. 어묵 시식 아르바이트 모집 보고 왔는데.
이치마츠[레글런 파카]: 사인? …서약서 말이야. 헤에. 딱히 상관없는데.
이치마츠[레글런 파카]: 자 그럼…. 어떤 걸 먹여주는거야. 유부 주머니? …내용물, 뭐야.
이치마츠[레글런 파카]: 역시 떡이 좋네. 너무 좋아. 이상한 거 먹이면 입가심으로 유부 주머니 하나.
이치마츠[레글런 파카]: 첫 번째. 「극락」? …아, 맛있다. 건더기의 으껜 어육에 살짝 겨자가 들어 있구나. 이거 고급스러워.
이치마츠[레글런 파카]: 헤에. 특기인 것 같아. 치비타. 대표작이구나.
이치마츠[레글런 파카]: 두 번째. 「열반」? …음. 고추? 톡하고 포인트가 되네. 뭐, 괜찮네.
이치마츠[레글런 파카]: 세번째. 「작열」…흐음. 웁! 뭐야 이거!? 맵네? 흑후추? 후우…. 이거 너무 맵지?
이치마츠[레글런 파카]: 직접 제대로 맛보고 있는 거야? 떡 유부 주머니 줘.
이치마츠[레글런 파카]: 음, …맛있어. 네번째.
이치마츠[레글런 파카]: 「초열」! …지옥으로 전향? 완전 소재지? …알았어. 먹을께. …읍! 이게 뭐야!?
이치마츠[레글런 파카]: 이거, 우 읍! 뭐가 들어있는거야!? 후~…. 입 감각이 없어.
이치마츠[레글런 파카]: 떡 유부 주머니 줘! 으 읍!? 떡이! 스며들어!! 아뜨뜨! 아팟! 아파파팟!
이치마츠[레글런 파카]: 다섯번째? …아직도 하는거야!? 「대초열」? 얌. ㅈ적당히 핵!! 콜록! 콜록! 무울! …후우.
이치마츠[레글런 파카]: 어? …맛있있던거 있나고? 마지막이라서 기억이 다 타버렸어!! 멍청아!!
이치마츠[레글런 파카]: 서약서대로 다 먹었으니까. 알바비는 나오네. …네. 잘 먹었습니다.
―끝―
냥코하우스 2화
『니트의 신랑수행 그 세번째』
―화요일(2일차) 목욕 당번: 쵸로마츠 집 보기 아르바이트의 집 탈의실
이치마츠[레글런 파카]: (두리번 두리번)
(드륵)
이치마츠[목욕]: …. (바스락 바스락)
(찰칵)
이치마츠[목욕]: …핫!? 뜨거운 물이 없어.
이치마츠[목욕]: (뜨거운 물이 있는지 확인하기 전에 왜 옷을 벗어버린거지?)
이치마츠[목욕]: (아 아 앗! 이거! 지난번의 개똥마츠와 같은 실수잖아!? 나도 쓰레기냐-!? 젠장!!)
(드륵)
…(바스락 바스락)
이치마츠[목욕]: (누, 누가 왔다!?)
(찰칵)
카라마츠[목욕]: ….
이치마츠[목욕]: …. (왜 정색이야! 아 ! 나 때문에?)
카라마츠[목욕]: …이치마츠. 뭐 하는 거야 너.
이치마츠[목욕]: …목욕 하려고 했는데 뜨거운 물이 안 들어와서.
카라마츠[목욕]: 오늘, 당번 쵸로마츠였지.
이치마츠[목욕]: 응. 그래서 방심했어.
카라마츠[목욕]: 쵸로마츠 녀석, 어떻게 된 거지? 너, 수도꼭지는 안 만졌지.
이치마츠[목욕]: 응. 딱히 아무것도 안 했어.
카라마츠[목욕]: …. 목욕 마개는 되어 있네.
이치마츠[목욕]: 설마 했는데. 마개를 해서 안심하고 수도꼭지를 트는 것을 잊어버려서…
카라마츠[목욕]: 무슨 말을 하는거야! 이-치마-츠! 쵸로마츠에 한해서 그런 근본적인 걸 잊을 리가 없잖아!
이치마츠[목욕]: 그렇게 생각하고 싶어. 근데 뜨거운 물은 없어.
카라마츠[목욕]: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니!! 그런 어설픈 마음으로는 안된다!
이치마츠[목욕]: 하?
카라마츠[목욕]: 쵸로마츠가! 그 남자가 그런 실수를 할 리가 없어! 믿자! 이건 무언가의 잘못이다! 믿는 거다!
이치마츠[목욕]: 아니, 뜨거운 물이 없는거라고. 개똥마츠
―계속―
냥코하우스 3화
『안녕 워크 야옹!의 권』
이치마츠[레글런 파카]: 어라? 야옹이라고 부르네. 가 보자.
이치마츠[레글런 파카]: …어디서 울고 있는 걸까? 밖인가? …아니, 집안이네.
(야옹)
쵸로마츠[레글런 파카]: 어라? 무슨 일이야 이치마츠?
이치마츠[레글런 파카]: 응. 집 안 어디선가 울음소리가 나는데….
쵸로마츠[레글런 파카]: 아, 뭔가 평소와 다른 목소리구나, 나도 궁금해서. 뭔가를 부르는 듯 하네.
이치마츠[레글런 파카]: 아. 알겠어? 굉장하네.
쵸로마츠[레글런 파카]: 아니, 왠지 그런가 싶어서. 계속 일정 간격으로 같은 곳에서 우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말이야.
이치마츠[레글런 파카]: 그래 그래. 날카로운 목소리가 아니라서 긴급성은 높지 않을 것 같은데. 부르고 있지.
쵸로마츠[레글런 파카]: 헤에. 그렇구나. 역시나네!
이치마츠[레글런 파카]: 으~음…. 이쪽에서 들린 기분이…. 아! 있다.
야옹
쵸로마츠[레글런 파카]: 뭐지? 우왁! 바퀴벌레다!! 죽어있어…. 고양이는 바퀴벌레 잡아?
이치마츠[레글런 파카]: 움직이니까 헌트한 걸지도. 성과를 보여주고 싶었나 보네.
쵸로마츠[레글런 파카]: 흐~음. 버려도 되는 거지? 종이로 싸서…. 이거 봐, 버렸어. 고마워.
쵸로마츠[레글런 파카]: …아. 나갔다.
이치마츠[레글런 파카]: 마음이 풀렸나 보네.
쵸로마츠[레글런 파카]: 이치마츠. 고양이 손 매일 잘 닦아줘.
이치마츠[레글런 파카]: 그렇네.
토도마츠[레글런 파카]: 와~~악! 누구야? 바쿼벌레 죽이면 잘 버려! 밟아버려!
쵸로마츠[레글런 파카]: 뭐야? 토도마츠, 큰 소리 내곤.
토도마츠[레글런 파카]: 아, 쵸로마츠 형! 봐봐! 누가 바퀴벌레 때려 죽이고 그대로 방치했어~!
쵸로마츠[레글런 파카]: 그거, 고양이가 한 걸 지도.
토도마츠[레글런 파카]: 뭐~? 고양이 바퀴벌레 잡아?
쵸로마츠[레글런 파카]: 아까 계속 야옹야옹 부르니까 가보니까 잡았더라고. 그치, 이치마츠.
토도마츠[레글런 파카]: 근데 이건 그냥 방치돼 있었어. 왜지?
쵸로마츠[레글런 파카]: 그렇네. 왜지?
이치마츠[레글런 파카]: 아까의…성과를 보였다기보다는 「개점 선언」이었을 수도 있겠네.
이치마츠[레글런 파카]: 앞으로 가끔 잡겠지만, 뒷처리는 부탁드립니다, 라는.
쵸로마츠[레글런 파카]: 아~, 그런 거구나. 왠지 알 것 같아. 그런 느낌이었지. 확실히.
쵸로마츠[레글런 파카]: 나, 혹시 고양이 마음을 안다고 해야 되나 이거, 이력서의 특기로 쓸 수 있을지도 몰라! 하고! 혹시 여자가 웃어버릴까? 역시!
토도마츠[레글런 파카]: 뭐~! 정말로~? 쵸로마츠 형~?
이치마츠[레글런 파카]: 응. 그런 느낌이었지.
토도마츠[레글런 파카]: 흠? 어떻게 알아 이치마츠 형?
이치마츠[레글런 파카]: 짐작하건데, 놈이겠지. …이해해줘.
토도마츠[레글런 파카]: …이해했어.
―끝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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