의역/오역/오타 주의

Episode 1
―호에호에 미술관 밤
데카판: 곤란하다요~, 어떡하다요~! 아내가 화가 나서 용서해주지 않는다요~! 기분이 나아졌으면 좋겠다요.
다용: 싫다~용! 화났다~용!
데카판: 호에~! 사과한다요~! 그 말대로 다요~! 또 새로 사주겠다요…
다용: 안 된다~용! 도둑맡은게 머리에 맴돈다~용! 어떻게든 하겠다고 거짓말했다~용!
데카판: 호에에~! 거짓말이 아니다요! 경비라니 매~우 강화했다요!
다용: 결국 또 도둑맞고 말았다~용! 경비를 강화했다더니 역시 거짓말이었다~용!
다용: 신혼여행 기념으로 훔쳐온 소중한 보석함을 도둑맞았다~용! 이제 헤어지는 거다~용!
데카판: 호에! 그런말 안했으면 좋겠다요! 호에~! 아직 멀었다요? 쉐쉐는 아직이다요~!
하타보: 다죠!!
데카판: 호에에! …깜짝 놀랐다요!
하타보: 쉔쉐가 오셨어요~. …어서 들어오세요~.
이야미: 오랜만이심. 이 이야미에게 맡겨주시면 즉시 해결! 이젠 안심이심! 벼락부자 데카판 부부도!
데카판: 「벼락부자」는 불필요하다요! 가뜩이나 기분 나쁜 아내가 더 기분 나빠할거다요!
다용: 「벼락부자」든 뭐든 상관없다~용! 도난당한 보석함이 돌아오지 않으면 이혼이다~용!
데카판: 호에~! 그러지말고 이 쉔세에게 부탁해서 범인을 잡하달라고 하자요!
이야미: 쉔세? …선생님(せんせい)이심?
다용: 바로 쉐에라고 말하는 선생님이니까 쉔세이다~용!
이야미: 저번 의뢰 이후로 미를 알게 모르게 계속 그렇게 불렸던 것 같으심.
이야미: 흠! …어수선한 것 같지만, 우선 이번 의뢰의 내용을 들려 주셨으면 하심.
데카판: 호에호에~! 미술관 물건을 도둑맞았다요~!
이야미: 지난번 의뢰는 분명 1년 11개월 정도 전…. …다시 도둑맞았다는 말이군이심! 이번에는 무엇을 도둑맞았으심?
다용: 아니다~용! 모든 게 전부 도둑맞았다~용!
데카판: 지난번 의뢰 이후 아무래도 계속 도둑맞았다요.
하타보: 감시를 피해서 재빠르게 빠져나가고 있었단 말이에요.
다용: 창고 뒤쪽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계속 도둑맞았단 말이다~용! 드디어 창고에 아무것도 없게 됬다~용!
이야미: 쉐에에에에에! 창고 벽에 구멍이! 좀 더 빨리 알아차려서 의뢰해주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으심!
하타보: 범인은 대강 짐작하고 있어요. 2년전의… 그 같은 복장을 한 6명의 괴도에요.
―호에호에 미술관 정원
(야옹)
이치마츠: 아, 역시 여기 있었구나. 이제 여기 일은 끝이야. 돌아가자. 이리 와.
쥬시마츠: 다행이다, 여기 있었네~! 아… 이치마츠 형, 잠깐만 봐. 지금 나온 그 뻐드렁니 본 적 있네.
이치마츠: 음? …쉿. 뭔가 얘기하고 있어. 미술관 오너의 손님인가. …탐정?
쥬시마츠: 아~. 생각났다. 어라, 전에도 쫒겼던 탐정이다.
이치마츠: …6명의 괴도라고 말한다. 역시 들킨 것 같아. 돌아가서 모두에게 알려야 해.
Episode 2
―6쌍둥이 저택
토도마츠: 아, 어서와~! 야옹이 찾았구나! 어디 있었어?
이치마츠: 미술관 정원
카라마츠: 다니다 보니까 그렇지, 지난 2년 가까이… 훗! 이미 자기 정원이나 다름없어.
오소마츠: 뭐, 좀 지나쳤나? 그렇긴 한데! 근데 저 미술관 물건은 전~부 훔친 물건이니까.
쵸로마츠: 이런 보물 영상까지 저런 창고에 재워두다니 아까워! 벌 받겠지~!
쵸로마츠: 봐봐! 이 풋풋한 모습! 가희 냐님의 첫 무대 영상!
이치마츠: 있었구나, 보물 영상.
쥬시마츠: 있었네.
오소마츠: 그건 그렇고 경비가 허술하네! 정신을 차리고 쫓긴 것도 겉으로 들어간 그 한번 뿐이야.
카라마츠: 당당하게 행동하면 자연스럽게 사람들은 납득한다. 속이지 않아도 속는 것이다. 그렇지? …아항?
쥬시마츠: 당당하든 안 하든 별 상관이 없을거야. 전부 눈치채고 있어야지.
이치마츠: 지난 2년 가까이 왜 안 들키지 생각했는데. 눈치채지 못했나봐.
토도마츠: 뭐! 그런 거야? 우리 일이 화려해서가 아니라!? 뭐야~, 그런거구나~. 시시하게!
쥬시마츠: 그래서 말이야, 아까 눈치 챈 것같아. 들켰네.
이치마츠: 같은 키의 6명이 범인이라고 경비원이 탐정에게 말했어. 위험하네.
오소마츠: 뭐~! 이렇게 오랫동안 방심하게 해서 이쪽의 감도 무뎌지고 있는데 지금!? 우에에~엑! 귀찮아아악!
(띵동♪)
쵸로마츠: 힉! 누가 현관에 왔어! 빠르지 않아!? 벌써? 싫어! 이 보물 영상만은 건네줄까보냐!
Episode 3
토도마츠: 어쩌지, 진짜 탐정이야?
오소마츠: 아무리 그래도 너무 빠르잖아! …만약을 위해 너희들은 숨어있어. 내가 혼자인 척하고 나갈 테니까.
카라마츠: 훗. 내가 둔 카드의 메시지를 알있다면…괴도 블루를 찾고 있을 텐데?
토도마츠: 뭐!? 또 그런 증거 남기고 왔어? 하지 말라고 했는데!
카라마츠: 받기 전에 예고하고 떠날 때 메시지를 남기는 것은 신사의 룰이다, 토도마츠.
쵸로마츠: 자, 빨리 숨어! 6인조 찾고있는거라면 무조건 한 명인 척 해야돼!
쥬시마츠: 이런 거 오랜만에 하니까 두근두근하네.
이치마츠: 응. 그렇네. 아무튼 조용히 숨어서 상황을 보자.
오소마츠: 연다. … 네~. 누구신가요~?
(찰칵…끼이이이이이이…)
오소마츠: …어? 신문 호외? 시험삼아 나눠주는 거야? 그래. 고생했어~.
(탕! 찰칵)
토도마츠: …오소마츠 형, 뭐였어?
오소마츠: 신문 호외래. …수상한데~? 음? …예전의 미술관에 괂한 것이 실려있네!?
쵸로마츠: 『호에호에 미술관 창고에서 대량의 미술품이 도난…. 수사 지휘를 하는 것은…
쵸로마츠: 탐정 이야미씨』!? 탐정이란건 협력은 어떻게든 지휘할 수 있는거야? 수상한데.
이치마츠: 자기가 말하는 거 아니야? …하지만 현장의 수사에는 경찰도 입회하나봐. 귀찮네.
카라마츠: 이제부터 와일드한 싸움이 시작되는군. 훗! 신중히 솜씨 좀 보도록 할까!
Episode 4
―호에호에 미술관 창고
데카판: 정말 경찰을 부르는거다요? 음음음~, 왠지 마음이 내키지 않는다요.
다용: 경찰을 좋아하지 않는다~용! 우리를 잡을까봐 걱정이다~용!
이야미: 역~시, 이 미술관과 오너 부부는 의심스러우심.
이야미: 아무래도 훔친 물건을 꾸미고 있다는 소문은 진짜인 것 같으심.
이야미: 하지만, 벼락부자임에 틀림없으심. 여기는 은혜 팔고 왕창 벌어서 미도 갑부가 되는 것임!
하타보: 경찰 사람이 온 것 같아요. 여러분, 이쪽이에요~!
이야미: 아~, 다 같이 고생 많으심! 여기 미술관 창고에서 미술품이 다 도둑맞았으심!
경찰관: 현장의 확인과 분담을 할 테니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. 도난당한 물건의 목록을 만들 테니 부인 이쪽으로 와주세요.
다용: 왠지 마음이 내키지 않는다~용!
데카판: 쉿! 도둑맞은 물건을 전달할 뿐이다요. 쓸데없는 말 안 하면 괜찮다요. 뭐니뭐니해도 이쪽은 피해자다요.
다용: 쓸데없는 말을 해버릴 것 같다~용!
경찰관: 네, 부인. 상황을 들려주세요.
이야미: 목록을 만드는 데만도 꽤 걸릴 것 같으심. …뭐가 나온것임?
이야미: 흐음, 카드이심? … 『장미는 푸르다. 나는 블루.』 「장미는 빨갛다」의 실수이심?
이야미: 이상한 러브레터이심! 좀 더 범인으로 이어질만한 물증을 찾는것심!
데카판: 범인을 잡히는거다요? 소중한 물건은 돌아오는거다요?
이야미: 미에게는 생각이 있으심. 깜짝 놀랄만한 보물을 준비해서 저희 쪽에서 도전장을 내던지고 말것심.
다용: 끝났다~용! 다음은 당신 차례다~용!
데카판: 빨랐다요. …오야? 경찰 사람이 적어지지 않았다요?
다용: 화장실에라도 간 거 아니냐다~용!
경찰관: (…총총, 총총) …웃크크크…
오소마츠: (…팟!) …다하하핫, 다핫하하하하!
다~앗하하하하하핫!
Episode 5
―6쌍둥이 저택
(찰칵! 끼익~!)
오소마츠: 다녀왔어~! 후우! 정찰 완료~! 아~재밌었어~! 아~! 이상했어!
쥬시마츠: 어땠어~? 뭐가 그렇게 이상했어~?
오소마츠: 우선! 아무래도 이쪽에 기억이 안나는 물건도 도둑맞고 있는 것 같더라!? 으~음. …뭘까?
쵸로마츠: 무슨 말이야!? 어수선한 틈을 타서 그런 것까지 우리 탓으로 돌리면 당해낼 수 없겠지.
토도마츠: 그 미술관의 벼락부자 오너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거야?
오소마츠: 아무래도 그런 느낌으로도 안 보이더라고, 저 부인. 여전히 취미는 나쁘지만!
이치마츠: 착각이라던가?
카라마츠: …아니면, 그 밖에도 동업자가 있는가…겠지?
오소마츠: 오! 그런가! 그런 가능성도 있지!
오소마츠: 헤헤헹~! 그런건 진짜 뛰어나니까. 블루! 근데 말이야! 너의 그 메시지! 크크크크~!
오소마츠: 범행 물증도 되지 않는 「서툰 러브레터」라고 탐정이 그랬어! 다하하핫~!
카라마츠: 에에~엑!? …에~….
토도마츠: 별로 의미 없으니까 그만해 정말! 거기서 발목 안잡혀서 안심했는데 말이야!
오소마츠: 자~그럼…! 나 생각해봤는데 말이야?
오소마츠: 앞으로 자신의 몸을 지키기 위해서라도, 모두 변장의 솜씨를 더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단 말이지!
쵸로마츠: 하긴 그렇지. 6명 같은 키의 6쌍둥이라니 수상해도 숨을 뿐이면 효과가 없을테니까.
오소마츠: 흠. 그것도 그렇지만… 앞으로는 분명히 접근전이 되겠지. 특히, 그 탐정!
쥬시마츠: 접근전! 보우웨! 어떻게 싸워~?
이치마츠: 그런가. 변장 기술이 좋아지면 교란도 생기지.
오소마츠: 만일의 경우에 싸는 것보다 스마트한 방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겠지!? …그렇지?
카라마츠: …흠. 스마트한 방식이라는 문구 마음에 드는군! 그러면 가르침을 구해볼까.
오소마츠: 변장의 천재인 장남인 내가 직접 전해주는거라고!? 얘들아, 제대로 마스터해!
Episode 6
오소마츠: 좋~아! 다 줄섰냐? 앞으로 변장 잘 되게 한 명씩 체크할 테니까 말이야.
쥬시마츠: 오소마츠 형, 무엇으로 변장하면 좋을까~?
오소마츠: 나도 생각했는데 말이야? 지금 가장 도움이 되는 변장이라고 하면 역시! 그 탐정이구나 하고 생각한 거야!
이치마츠: 그렇군. 만일의 경우에 적으로 빨리 변장할 수 있다면 완전히 사태를 혼란스럽게 할 수 있어.
카라마츠: 그럼, 시작해볼까.
쵸로마츠: 우선은 시범부터 보여줘!
토도마츠: 그렇네! 그러고 보니 찬찬히 관찰한 적이 없지!
오소마츠: 그래 좋아. (팟…) …자! 미이심!
쵸로마츠: 헤에~! 정말 똑같다!
오소마츠: 얘들아, 해봐!
토도마츠: 좋아! (팟…!) …어때, 심?
오소마츠: 토도마츠, 변장에 집중! 몸짓도 그 인물다움의 포인트니까? 지금 동작은 너의 평소 버릇이잖아.
토도마츠: 그, 그런가!
오소마츠: 그리고, 바지 옷단! 이 인물의 나이나 직업으로 보아 발목은 안 내밀잖아!
토도마츠: 그렇구나~! 그런 곳이구나.
쵸로마츠: (…팟!) …나는 어떠심?
오소마츠: 표정도 중요해. 입이 헤(へ)자로 돼 있어. 그리고 말투. 그 탐정은 자신에 대해 나라고는 말하지 않잖아!
쵸로마츠: 아! 그런가.
오소마츠: 그리고 팔장을 끼지 말고 당당한 느낌의 포즈를 취하는 게 좋겠다. 그 탐정보다 더 신경질적인 느낌이 들어.
쵸로마츠: 후, 그렇구나. 어렵네.
쥬시마츠: (팟!) 어떠심~!
오소마츠: 쥬시마츠, 입 다물자.
쥬시마츠: 응, 닫을께~!
오소마츠: …그리고 눈하고…발하고…으~음! 뭔가? 전체적으로 너무 벌어졌어!
쥬시마츠: 알았어! 닫을께~! …어렵네.
이치마츠: (부스럭 부스럭…팟) 어, 어떠심?
오소마츠: 이치마츠, 새우등 돼 있어! 등골을 쫙 펴봐. 으~음. 눈이 너무 죽어있는…거랄까.
이치마츠: 아, 알았어. 조금만 더 생기를 내볼게…! …어떻게?
카라마츠: (…팟…!) …훗!
오소마츠: 카라마츠, 장난하는 거야?
카라마츠: 아니? 완전 진지, 한데.
오소마츠: 코트 앞은 닫아! 선글라스나 쓸데없이 소품 늘리지 마! 그리고 눈에 힘이 너무 들어갔어!
카라마츠: 넘쳐나는 나라는 개성이 묻어나는군. 노력하자….
오소마츠: 후우! 내가 말한 것을 조심하면, 그럭저럭 마무리는 되겠지! 제군! 만일의 경우 도움이 되어 다오!
Episode 7
―6쌍둥이 저택 아침
(짹짹, 짹짹…짹짹짹…) (띵똥~♪)
토도마츠: 네에~…. 누구지…. 이런 아침부터.
(끼기긱)
토도마츠: 네. 오늘 조간? 우리 신문 안 받는데. …주는거야. 그래. 고마워. 후아~암….
토도마츠: 으으~음? … 『괴도에게 선전포고? 이야미 탐정이 기자회견』!?
카라마츠: 왜 그래? 무슨 일인데…
쵸로마츠: 잠깐! 오소마츠 형, 이거 봐봐!
오소마츠: 『이 승부에서 이기면 이번 미술관 건은 눈 감아주겠다』 흐흥, 재미있어. 이게 도전장이라는 거군.
이치마츠: 하, 함정일지도.
쥬시마츠: 『이 승부에 응하지 않으면 즉시 구속할 준비가 되어있다』? 보우웨! 잡히는거야~!?
(띵똥~♪)
오소마츠: 와악! 놀랬네~! 누구야!? …애들아, 숨어!
쵸로마츠: 아와와와와…
토도마츠: 내가 나갈게. 빨리 숨어!
(끼기긱)
토도마츠: 네, 아침부터 시끄럽네에. 누구야?
이야미: 이야미이심.
토도마츠: 뭐~? 이야미…! 뭣! …진짜냐. 아까 신문에 실렸던!?
이야미: 아무래도. 미도 완전히 유명인이심. 너님… 여기에는 혼자 살고 있는 것심?
토도마츠: 그렇긴 한데.
이야미: 이야, 훌륭한 저택이심~! 부모님은 함께하지 않는것임?
토도마츠: 부모님은 해외에 주재하셔서…
이야미: 과연, 도련님이라는 말이심.
토도마츠: 뭐, 그렇죠.
이야미: 차라도 내주면 고맙겠슴.
토도마츠: 네~? 홍차면 되죠? 뭔가 귀찮은 일이 됬네에.
Episode 8
이야미: 이 홍차 맛있으심. 홍차집이라도 하는 건 어떠심. 도련님이라도 뭔가 일은 하는 게 좋겠슴.
토도마츠: 그렇네요.
쵸로마츠: 저 녀석 뭐하는 거야. 조금도 안 돌아가.
이치마츠: 딱 냄새 맡고, 결점을 안 내나 보고 있겠지…. 젠장.
이야미: 후우, 맛있는 홍차였으심. 또 오겠슴. 잘 먹었으심~! 우효효~!
토도마츠: 그렇네요~. 네네. 이제 안 오셔도 돼요~.
(끼이~…철컹)
토도마츠: …하아~! 뭐야!? 저 녀석!
카라마츠: 드디어 돌아갔나. 이건 승부를 정면으로 도전을 받는게 낫지 않은가?
쥬시마츠: 승부는 저쪽이 지정한 물건을 이쪽이 잡히지 않고 손에 넣으면 이기는 거지~?
이치마츠: 미리 올가미가 쳐져 있다면 짐작할 수 있는 곳이다.
(띵똥~♪)
토도마츠: 와악! 깜짝 놀랐네에!!
오소마츠: …내가 나갈께. 얘들아, 숨어.
(끼이~익…)
오소마츠: 네, 누구세요?
이야미: 역시 한 잔 더 홍차를 마시고 싶으심.
오소마츠: 뭐~!? 가게가 아닌데?
이야미: 가게를 시작하라고 아까 말했으심. 실례하겠슴.
오소마츠: 에에~…. 오세요.
쵸로마츠: 우왁~귀찮아! 라는 표정하고 있네.
이치마츠: 그렇네.
이야미: 잘 먹겠슴. (호로록…) (풋!!) 뭐이심, 이 홍차는! 아까와 전혀 다르지않슴!
오소마츠: 이거, 페트병 건데.
이야미: …으그그극… 어디가 어떻다고 설명할 수는 없지만, 너, 아까의 도련님과는 다른 사람이잔슴!
오소마츠: 아니, 나(俺/おれ)인데!?
이야미: 아까는 나(僕/ぼく)라고 말했었슴!
오소마츠: 아, 아뿔싸!
이야미: …거짓말이심~! 우효효! 나(僕)도 나(俺)도 말 안했으심. 걸렸으심!
오소마츠: 뭐!? 아~앗! 귀찮네에! 두 잔째는 페트병 홍차면 충분하잖아! 마시면 빨리 돌아가!?
이야미: 이 집에는 같은 키의 남자가…6명이 있으심? 게다가 6쌍둥이… 안 나와도 알고 있으심!
쵸로마츠: (…꿀꺽)
이야미: 미의 승부를 받는것심! …알겠는것심…? …그럼 제군, 기다리고 있겠으심.
(덜컹…)
오소마츠: 휴, 정면으로 말하면 도망갈 방법이 없지! 어쩔 수 없네! 도전을 받을까!
카라마츠: 모처럼의 직접 초대다. 여기는… (…팟!) 초대를 받아야지 않겠나.
Episode 9
『도전장 6명의 괴인 분
미가 마련한 미술관의 전시실에서
보물을 멋지게 훔쳐낼 수 있다면
호에호에 미술관 소장 미술품에 대하여
도난 혐의 일체의 죄를 묻지 않기로 한다.
명탐정 이야미』
―보물#001 금고 속의 금괴
토도마츠: 헤헤헤~! 이 정도, 쉬워 쉬워!
토도마츠: 그런데 변장을 하고도 파고들었지만 여기까지 아무도 안 만났고….
토도마츠: (…팟…!) 너무 쉬워서 역시 뭔가 무섭네. 으음~, …이건가. 있다, 있다! 여기서부터는 이제 진지하게…
(찰칵찰칵찰칵…)
토도마츠: 좋아! 열렸다~! 히야호오!
이야미: 쉐에에에에에에!!
토도마츠: (카아~~~~~앙) 아 ~~~~~!!!!
―보물#002 황금 멸치
이치마츠: 변장을 해도 파고들었지만 아무런 방해가 없었네. 좋아, 이 통풍구를 빠져나와…서.
(찰칵)
이치마츠: (…팟…!) 이 바로 밑인가… 황금 멸치.
(냐~옹)
이치마츠: 블랙, 가자.
(샷…)
이치마츠: 이 루트가 맞았네. 바닥에 센세가 둘러져 있다. …좋아, 황금 멸치 겟!!
이치마츠: (샷…) 우 와아아아아아아아악!!! 깜짝 놀랬네~~~~에!!
이야미: 쉐에에에에에!! 용무이심!!
―보물#003 백악의 조각상
카라마츠: 모처럼 변장의 솜씨를 시험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전혀 아무도 만나지 않았다. 어떻게 된거지? 뭐 됐어. 훗! 보물은 받는다.
이야미: (두리번 두리번)
카라마츠: (…팟!) 아! 숨어야돼!! 응! (찰박) 완성이다! 역시 나!
이야미: (빤~) ….
(빙글, 빙글, 빙글, 빙글…)
카라마츠: 핫!? 줄!? 노~~~~~~오!! 아뿔싸~~~아!!!
이야미: 잡았으심.
Episode 10
―보물#004 황금 큰 항아리
쵸로마츠: 이…이 항아리, 무겁네…! …이 이것이! 진짜의 무게인가…! 역시! …후우!
이야미: 쉐에에에에에엣!! 미의 몸무게와 너의 죄의 무게이심!!!
쵸로마츠: 우, 우와아아악!? 나, 나왔다~~!!
―보물#005 현금이 든 가방
이야미: …. (빤~)
쥬시마츠: … (빤~)
이야미: 영차. 이거 수상쩍으심.
쥬시마츠: 보우웨! 보우웨! 보우웨에!! (부웅, 부웅)
오소마츠: 와! 쥬시마츠! …가 아니라 옐로우~!? 나 말고 전멸이야!? 아차~!
이야미: 《너의 집앞에서 기다리겠슴! 미술관의 보물을 숨기는 장소는 여기이지않으심!?》
오소마츠: 젠장~! 더러워!
이야미: 바보 같은 괴도쨩이심! 감쪽같이 함정에 빠진 참이심! 우효효효효효효~!
오소마츠: 위험하네…. 하지만! 보물은 받고 나서 퇴산해야지!
이야미: 쉐에에에에에에!! 용무이심! 용무이심~!! 너의 집에는 아직 안 갔으심~!
오소마츠: 와아! 깜짝이야~! 아직 있었어!? …젠장!! 보고있어! (…팟!) …저기이심! 잡아라!!!
이야미: 쉐에에에에에!! 저쪽이 가짜이심! 놓는것심! 놓는것심~!!
Episode 11
이야미: 하아, 낭패를 당한 참이심! 그래도, 이걸로 괴도들은 붇잡은것임! 미에게도 달이 돌아온것임~!
오소마츠: 다수의 폭력은 더러워! 이야미!! 우우~윽! 젠장~! 순식간에 형세 역전되고 말았다…!
이야미: 봐봐! 너희 대저택에 도착한 참이심. 얌전히 보물을 숨기고 있는 곳을 자백하는 것심!
쵸로마츠: 자백할 것도 뭣도! 그 안쪽 방에 전부 있을텐데!?
이야미: 거짓말을 하는게 아니심! 어디에 보물이 있으심!? 아무것도 없으심!
이치마츠: 뭐라고? 그럴리가…!
쥬시마츠: 아~!! 정말이다~!! 아무것도 없어~! 도둑맞았다!! 보우웨!
카라마츠: 어…어떻게 된거지…?
토도마츠: 아! 저거 봐!!
(타다다다다다다…) 헬기 소리
《아~하하하하하하하핫핫핫~!!》
오소마츠: 누구야!? 귀엽다!?
이야미: 또 뭔가 새로운게 나온 것 같으심.
토토코: 《아~하하하하하하핫핫핫하하아~!?》 (삐끗) 《꺄아~…! …아하하하핫!》
쵸로마츠: 지금, 순간 발을 헛디딘 것 같네. 귀, 귀여워어어!!
이치마츠: 응. 밀렸어.
토토코: 《나는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괴도!! 넣어둔 보물은 모~두 잘 받았어! 모두 돈으로 하겠습니다!》
토도마츠: 뭐~!! 잠까~안!? 누, 누구~!?
토토코: 《안녕! 탐정씨! 6명의 괴도씨! 또 보자…!》
(타다다다다다다…) 헬기 소리
오소마츠: …아~아…. 다 가져갔다. 저기! 이제 보물 현물이 없으니까 우리도 풀어줘도 돼?
이야미: …알겠으심. (찰칵) 깨끗한 사람이였으심.
(하아~……)
토도마츠: 귀여웠지만, 누구야!?
쥬시마츠: 귀여웠어~! 근데, 다 가져갔어~! 보우웨!!
카라마츠: 훗! 대단하군, 레이디! 보물뿐만 아니라…우리 모두의 마음까지 뺏어가다니!
그 귀녀(당신)의 몸도 마음도 언젠가…이 괴도 블루가 접수하겠다!
―To Be Continued!!!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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